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6일 경남은행 창원중앙지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창원지부(지부장 김정근)와 ‘제휴카드 발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은행 한성우 본부장과 김정근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상생을 기약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창원지부 제휴카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창원지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요혜택으로 국내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0.2% 포인트 적립·GS칼텍스 리터당 50원 주유할인·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바로알림서비스(SMS) 무료·항공상해보험 1억원 무료가입(항공권 구매시)·투어멤버스 서비스(국내외 여행·펜션·호텔·콘도·골프장그린피·렌트카·항공권·KTX승차권 할인) 등이 제공된다.

또 특별혜택으로 상해사고시 성형수술비가 지원되는 보험혜택도 제공된다.

경남은행 한성우 본부장은 “지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창원지부 회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이번 제휴카드 발급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각종 단체와의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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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6일 창원중앙지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창원지부와 제휴카드 발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