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술인 창작魂 엿보다
진주미술인 창작魂 엿보다
  • 강민중
  • 승인 2012.1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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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 진주미술협회정기전 도문예회관서
이흥규선생
이흥규작품 ‘갯마을풍광’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지부장 정기만) 정기전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이번 진주미협 회원전은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소, 디자인, 서각 등 8개 장르의 회원들이 참여해 회원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담은 작품 180여점을 선보인다.

지역의 원로작가와 중견작가, 신입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층이 참여하는 만큼 진주미술인의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들에게 크기를 제한 하지 않은 만큼 소품과 대작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현대미술을 시민들에게 보여줄것으로 기대하고있으며, 진주미술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것으로 보인다.

정기만 진주미협지부장은 “진주미술협회는 경남미술협회의 18개 지부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작품활동과 전시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보다 나은 진주 문화여건을 기대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회원간의 교감을 같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작가를 더 알아가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흥규작품‘갯마을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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