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 진주미술협회정기전 도문예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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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이번 진주미협 회원전은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소, 디자인, 서각 등 8개 장르의 회원들이 참여해 회원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담은 작품 180여점을 선보인다.
지역의 원로작가와 중견작가, 신입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층이 참여하는 만큼 진주미술인의 열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들에게 크기를 제한 하지 않은 만큼 소품과 대작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현대미술을 시민들에게 보여줄것으로 기대하고있으며, 진주미술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것으로 보인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흥규작품‘갯마을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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