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세상 옥봉동협의회(회장 강조)는 옥봉동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진사로 18-3번길 김해봉씨 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혜자 김해봉씨는 “지금까지 추운 방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세수를 하려면 가스레인지에 물을 데워 사용하는 등 너무 불편하고 추웠는데 ‘좋은세상’에서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사진제공=진주시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사진제공=진주시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