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12년 도로정비 점검 평가 결과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변 도로를 찾는 차량과 자전거 탐방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시설 47개소를 정비하고 도로포장 및 차선도색을 실시하는 등 유지보수에 6억원을 투자했다. 도로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는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 공한지에는 소공원과 꽃길을 조성 했다.
창녕/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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