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중학교(학교장 강복원)는 재활승마 교실을 운영,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4일 학교에 따르면 학부모의 협조를 얻어 수업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 코칭, 예방의 대안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등교거부, 수업 일탈 학생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꿈 키움 교실을 주 5회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중 재활승마는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4일 학교에 따르면 학부모의 협조를 얻어 수업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 코칭, 예방의 대안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등교거부, 수업 일탈 학생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꿈 키움 교실을 주 5회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중 재활승마는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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