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협·사단법인 숲길 17·18일 축제
지리산권시민단체협의회와 사단법인 숲길이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하동군 적량면 동리 삼회실에코하우스(옛 삼화초등학교)에서 지리산문화제와 지리산 둘레길 걷기축제를 함께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명의 땅 지리산, 마음을 품다’란 주제로 지리산문화제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등 지리산농촌의 가치와 ‘지리산 둘레길’을 통한 지리산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다. 7번째 맞는 지리산문화제는 지난 2006년 제 1회 축제를 전남 구례군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5개 시.군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2회 대회를 개최한 하동군에서 열게 됐다. 이를위해 지리산문화제는 지역별로 문화제추진위를 이미 결성하여 이들이 지역의 문화 자급과 지리산의 독특한 문화를 발굴.재현하고 있다. 이번 제 7회 지리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윤권)는 놀이판 들뫼, 삼칠회(삼회실 청년회),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작은 도서관 책보따리, 지리산학교, 하동생태해설사회, 하동지역자활센터 등이 지리산문화제에 참여한다. 이들 참여 기관.단체는 지리산문화제 체험부스를 통해 전통놀이, 아나바다장터, 음식점 장터, 지역 농산물 전시, 북 아트, 장수사진 찍기, 동물 발자국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하게 된다. 문의는 055-884-0850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이번 축제는 ‘생명의 땅 지리산, 마음을 품다’란 주제로 지리산문화제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등 지리산농촌의 가치와 ‘지리산 둘레길’을 통한 지리산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열린다. 7번째 맞는 지리산문화제는 지난 2006년 제 1회 축제를 전남 구례군에서 시작하여 지리산 5개 시.군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2회 대회를 개최한 하동군에서 열게 됐다. 이를위해 지리산문화제는 지역별로 문화제추진위를 이미 결성하여 이들이 지역의 문화 자급과 지리산의 독특한 문화를 발굴.재현하고 있다. 이번 제 7회 지리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윤권)는 놀이판 들뫼, 삼칠회(삼회실 청년회),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작은 도서관 책보따리, 지리산학교, 하동생태해설사회, 하동지역자활센터 등이 지리산문화제에 참여한다. 이들 참여 기관.단체는 지리산문화제 체험부스를 통해 전통놀이, 아나바다장터, 음식점 장터, 지역 농산물 전시, 북 아트, 장수사진 찍기, 동물 발자국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하게 된다. 문의는 055-884-0850
하동/여명식기자 ymsi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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