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와 대표노동조합(지부장 장진호)은 지난 19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노사합동 긴급구호활동으로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구호활동은 지난 15일 화재 발생으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김복달 할머니(83·고성군 하이면)의 사정을 듣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사가 합동으로 긴급 구호활동을 펼쳐 이날 고재열 하이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이 있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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