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신 계장은 경찰공무원으로 25년 재직하는 동안 확고한 국가관 및 공직관을 가지고 청렴ㆍ성실한 자세로 근무하여 동료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특히, 정보보안과에 근무를 하면서 골프장 건설, 어민 피해보상 해상시위 등 각종 시민사회단체ㆍ지역주민 집단반발 관련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상황을 관리했으며 친 서민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첩보 제출 등 ‘2011ㆍ2012년 도내 정보계장 2위, 기획정보 2위, 정보활동 종합평가 5위 등 정보활동 평가 우수, 다문화 가족 등과 결연을 통한 편견 해소 등 경찰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유공이 인정되었다.
남해/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