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0점 만점에 7.82점을 받아 전국 시단위 73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전체 5등급 중 2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시의 올해 청렴도 2등급 평가는 1등급을 받았던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시의 행정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사, 예산, 내부업무와 조직문화 등이 반영된 내부청렴도의 경우, 8.5점으로 전국 기초시 중 1위를 차지함으로써 시의 청렴도 향상 노력이 조직문화로 정착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양산시가 나동연 시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해 온 ‘정도(正道)행정’과 ‘3불5행(三不五行)’을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시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수수하거나 위법,부당한 처분을 하면 공직에서 배제시키는 원스트라익 아웃제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부조리신고 핫라인 개설, 청렴계약 이행, 청렴옴부즈만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측정에서 미흡하게 평가된 부분을 보완하고 추진 중인 시책들의 성과를 극대화해 청렴도시 이미지가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의 올해 청렴도 2등급 평가는 1등급을 받았던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시의 행정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사, 예산, 내부업무와 조직문화 등이 반영된 내부청렴도의 경우, 8.5점으로 전국 기초시 중 1위를 차지함으로써 시의 청렴도 향상 노력이 조직문화로 정착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양산시가 나동연 시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해 온 ‘정도(正道)행정’과 ‘3불5행(三不五行)’을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시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수수하거나 위법,부당한 처분을 하면 공직에서 배제시키는 원스트라익 아웃제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부조리신고 핫라인 개설, 청렴계약 이행, 청렴옴부즈만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측정에서 미흡하게 평가된 부분을 보완하고 추진 중인 시책들의 성과를 극대화해 청렴도시 이미지가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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