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통합자활센터가 내년 7월이면 문을 연다.
3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자활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전하동 일원 576㎥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982㎡ 규모의 통합자활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1층에다 주차시설 위주로 건립하는 센터는 2층에 쉼터와 사무실, 급식·조리실을 설치하고 3층에는 직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강당, 정보화교육장, 문서고 등으로 조성한다. 센터가 문을 열면 흩어져 있는 16개 지역자활센터가 통합돼 역할수행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통합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생산적 복지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고 있는 시민은 연간 250여 명에 이른다.
김해/한용기자 yong@gnnews.co.kr
3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자활촉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전하동 일원 576㎥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982㎡ 규모의 통합자활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1층에다 주차시설 위주로 건립하는 센터는 2층에 쉼터와 사무실, 급식·조리실을 설치하고 3층에는 직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강당, 정보화교육장, 문서고 등으로 조성한다. 센터가 문을 열면 흩어져 있는 16개 지역자활센터가 통합돼 역할수행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통합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생산적 복지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고 있는 시민은 연간 25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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