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초·양덕중·창원남산고 최우수 선정 표창 예정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2년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밀양초, 양덕중, 창원남산고를 최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초·중·고·특 17개교를 특색과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 총 20개교를 대상으로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교육 다양성, 자율성,책무성을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내실화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실현을 위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2011년부터 경남교육 특색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 공모 결과 총 187개 학교가 응모했으며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청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응모사례 심사결과 유·초등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밀양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교로 ▲창원 대산초·자은초 ▲진주 예하초·촉석초 ▲김해부곡초 ▲거제 삼룡초 ▲양산 신양초 ▲의령 용덕초 ▲산청초가 선정됐다.
중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창원 양덕중학교가, 우수학교로 김해 율하중, 밀양여중, 거제 수월중, 함안 호암중이 뽑혔다.
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창원남산고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학교로 진해여고, 경남은혜학교, 거제제일고, 양산고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는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기획홍보담당관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특색과제는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 속에서 각 학교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 운영함으로써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체력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또한 초·중·고·특 17개교를 특색과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 총 20개교를 대상으로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교육 다양성, 자율성,책무성을 유도하고 학교교육의 내실화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실현을 위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2011년부터 경남교육 특색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 공모 결과 총 187개 학교가 응모했으며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청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응모사례 심사결과 유·초등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밀양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우수학교로 ▲창원 대산초·자은초 ▲진주 예하초·촉석초 ▲김해부곡초 ▲거제 삼룡초 ▲양산 신양초 ▲의령 용덕초 ▲산청초가 선정됐다.
중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창원 양덕중학교가, 우수학교로 김해 율하중, 밀양여중, 거제 수월중, 함안 호암중이 뽑혔다.
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창원남산고가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학교로 진해여고, 경남은혜학교, 거제제일고, 양산고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는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기획홍보담당관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특색과제는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 속에서 각 학교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 운영함으로써 안정된 정서와 건강한 체력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