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5일 산청군 단성면 한 숯가마에서 전통 방법으로 참숯 만들기에 한창이다.
전통방법으로 제작되는 산청 참숯은 토종 참나무를 이용해 1천300도까지 올라가는 가마 속에서 꼬박 일주일 동안 구어져 탄생되며 숯을 꺼낸 황토가마에서는 원적외선, 참숯에서는 음이온이 나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양성범기자
전통방법으로 제작되는 산청 참숯은 토종 참나무를 이용해 1천300도까지 올라가는 가마 속에서 꼬박 일주일 동안 구어져 탄생되며 숯을 꺼낸 황토가마에서는 원적외선, 참숯에서는 음이온이 나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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