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북정동 소재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는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물금지역아동센터에서 양산 공장 임직원이 직접 만든 가구를 기부하는 ‘사랑의 DIY 가구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의 직원 360여 명은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책상, 의자, 벤치 등을 손수 제작해 1인용 책상 및 의자 각 24개와 벤치 10개를 물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고, 양산시 경로당 2곳에 벤치 2개를 기증했다.
양산/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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