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오현)는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임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 법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 및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교육발전위원회는 한동안 주춤했던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지난해부터 계속 늘어나고 올 한해 동안 13명이 1억7000여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탁함에 따라 장학금 및 목적사업을 확대 시행했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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