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창원시의 공영자전거 ‘누비자’ 3억원 상당을 시에 기부했다.
재단은 최근 창원시가 주최한 소년소녀가장돕기 산타바이크 퍼레이드 행사에서 이 같은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에 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자전거를 기부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나아가 사회약자 지원과 창원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 및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NC다이노스의 모 기업인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재단은 최근 창원시가 주최한 소년소녀가장돕기 산타바이크 퍼레이드 행사에서 이 같은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에 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자전거를 기부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나아가 사회약자 지원과 창원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 및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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