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상대학교 김순금 장학재단’은 지난 7일 법과대학 내 ‘김순금홀’에서 2012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경상대학교 내 장학재단 중 가장 규모(60억 원 상당)가 크고,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김순금 여사의 뜻으로 2006년 10월 설립됐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신입생 장학생 1명, 성적우수 장학생 6명, 법대사랑 장학생 7명, 특별장학생 5명 등 모두 19명에게 5000만 원을 지급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2007년 16명에게 4440만 원의 장학금을 처음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장학금까지 합하면 모두 126명에게 2억 283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1인당 평균 180만 원이 넘어 한 학기 등록금으로 충분하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여사와 부군 최재수 이사, 강갑중 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재경, 장규석, 심규환, 빈선옥 이사, 황부호 감사, 정극필 사무국장, 전욱 법과대학장과 법대 교수, 법과대학 학생회 간부, 장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경상대학교 내 장학재단 중 가장 규모(60억 원 상당)가 크고,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김순금 여사의 뜻으로 2006년 10월 설립됐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신입생 장학생 1명, 성적우수 장학생 6명, 법대사랑 장학생 7명, 특별장학생 5명 등 모두 19명에게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여사와 부군 최재수 이사, 강갑중 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재경, 장규석, 심규환, 빈선옥 이사, 황부호 감사, 정극필 사무국장, 전욱 법과대학장과 법대 교수, 법과대학 학생회 간부, 장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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