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호)은 지난 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학부모의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자녀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2012년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열었다.
김의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자녀교육에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대로서 오늘의 강의가 직장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자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서정홍 시인은 현재 산골마을 ‘강아지똥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있으며 시집 ‘58년개띠’, ‘밥한숟가락에 기대어’, 동시집‘윗몸일으키기’,‘우리 집 밥상’ 등을 쓴 분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사람과 자연을 섬기는 착한 아이로 키워야 하며, 자녀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모인 내가 먼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문제라면서 부모가 행복하게 살고 이웃과 어울려 살면 자녀들도 부모의 삶을 그대로 본받는다“고 말했다.
김의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자녀교육에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대로서 오늘의 강의가 직장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자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서정홍 시인은 현재 산골마을 ‘강아지똥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있으며 시집 ‘58년개띠’, ‘밥한숟가락에 기대어’, 동시집‘윗몸일으키기’,‘우리 집 밥상’ 등을 쓴 분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사람과 자연을 섬기는 착한 아이로 키워야 하며, 자녀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모인 내가 먼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문제라면서 부모가 행복하게 살고 이웃과 어울려 살면 자녀들도 부모의 삶을 그대로 본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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