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귀농인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성산면 연당리 연화마을 이영재 귀농인협의회 회장집에서 부녀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박스당 3포기)를 10일 창녕군에 기탁했다.
창녕군은 기탁 받은 사랑의 김치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짧은 기간 이였지만 김장을 담그면서 주위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기탁 받은 사랑의 김치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짧은 기간 이였지만 김장을 담그면서 주위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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