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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2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하고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 시상해 오고 있다.
강만호 전략기획본부장은 “에너지 외길 40년을 걸어온 경남에너지의 40년을 기록물로 남기는 작업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경남에너지 전 임직원의 진심을 담은 기록이기에 이번 수상의 감회가 남 다르며, 단순하게는 경남에너지40년의 기록이지만 경남에너지의 역사가 곧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역사와 함께 했기에 더욱 값진 상인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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