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시청각 영어도서관’이 들어선다.
13일 밀양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2년 시청각 영어도서관 시범조성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을 보태 모두 20억 원으로 시청각 영어도서관을 조성한다. 밀양시 삼문동 (옛)여성회관 건물을 활용한 영어도서관은 연면적은 1056㎡로 도서열람실· 강의실·체험실·소공연장 등을 갖춘 첨단시설이 들어선다. 이 영어도서관에는 사서 등 전문 인력 배치와 영어강사 활용, 다양한 영어도서 비치 및 프로그램 개발, 수준별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일 이용 예상인원은 200∼300명. 시는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시공자를 선정해 3월께 공사를 착수, 7월께 개관할 방침이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13일 밀양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2년 시청각 영어도서관 시범조성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을 보태 모두 20억 원으로 시청각 영어도서관을 조성한다. 밀양시 삼문동 (옛)여성회관 건물을 활용한 영어도서관은 연면적은 1056㎡로 도서열람실· 강의실·체험실·소공연장 등을 갖춘 첨단시설이 들어선다. 이 영어도서관에는 사서 등 전문 인력 배치와 영어강사 활용, 다양한 영어도서 비치 및 프로그램 개발, 수준별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일 이용 예상인원은 200∼300명. 시는 실시설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시공자를 선정해 3월께 공사를 착수, 7월께 개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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