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따라 제전위원회 위원들을 재정비하하고 지난 20일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되는 30명의 위원들은 2014년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가야문화의 전통계승과 가야문화축제 개최 등 가야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사무국은 허명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은 김두만 위원이, 감사는 김민수 위원과 김예주 위원과 김종철 위원 외 4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신임 허명 제전위원장은 “가야문화의 전통계승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가야문화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위원들이 합심하겠디“고 다짐했다.
이날 제전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년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편 김맹곤 김해시장은 ”우리시가 51만 대도시에 걸맞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야문화축제가 가야문화권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축제를 매개로 우리시의 발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되는 30명의 위원들은 2014년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가야문화의 전통계승과 가야문화축제 개최 등 가야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사무국은 허명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은 김두만 위원이, 감사는 김민수 위원과 김예주 위원과 김종철 위원 외 4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이날 제전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년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편 김맹곤 김해시장은 ”우리시가 51만 대도시에 걸맞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야문화축제가 가야문화권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축제를 매개로 우리시의 발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제37회 가야문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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