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권역 관절염센터 건립 공사가 첫 삽을 떳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병원 부지 내 건축현장에서 경상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의학전문대학원 한재희 원장 등 각계 인사와 지역민, 병원 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는 경상대학교병원 부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9층의 121병상(정형외과 병동 67병상, 류마티스내과 병동 13병상, 재활의학과 병동 29병상, 척추병동 12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를 통해 관절질환에 대해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진료와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교육, 해당 질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권역 내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병원 부지 내 건축현장에서 경상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의학전문대학원 한재희 원장 등 각계 인사와 지역민, 병원 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를 통해 관절질환에 대해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진료와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교육, 해당 질환의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권역 내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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