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홍)은 2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발표대회와 독서논술경진대회 및 가족독서노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색과제인 ‘책읽는 학교’의 일환으로 예선을 통과한 7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독후감 발표대회, 독서논술경진대회, 가족독서노트 발표대회의 3영역으로 진행되었다.
독후감발표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읽은 책을 중심으로 독후감을 발표했으며, 독서논술경진대회에서는 ‘아날로그로 살아보기’와‘신기루’라는 책을 읽고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논술했다.
또한 가족독서노트 발표대회는 가족이 함께 출전하여 가족독서 노트를 가지고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생활화 모습을 발표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성기홍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며, 가족이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하고 독서생활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한용기자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색과제인 ‘책읽는 학교’의 일환으로 예선을 통과한 7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독후감 발표대회, 독서논술경진대회, 가족독서노트 발표대회의 3영역으로 진행되었다.
독후감발표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3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읽은 책을 중심으로 독후감을 발표했으며, 독서논술경진대회에서는 ‘아날로그로 살아보기’와‘신기루’라는 책을 읽고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논술했다.
성기홍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며, 가족이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하고 독서생활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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