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래, 김순옥 수상자로 선정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통영교육지원청 1층 강당에서 통영교육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많은 분들을 위한 ‘제9회 통영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통영교육상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15명에게 시상해 왔으며, 올해는 김성래·김순옥씨 등 2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래 수상자는 전 통영교육청교육장으로 재임시 도서지역 학생의 학력향상 및 인성지도를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이 충무공 정신의 교육과정화를 통한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명품 통영교육을 주창하여 함께 열어가는 통영교육을 실천하였다.
김순옥 수상자는 학교법인 한송재단 이사장으로 충렬여중고 경영 재원으로 법인회계 및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에 공헌하였으며, 매년 충렬여고 장학금 지급 및 충렬여중 아이리스 학생그룹사운드 동아리 적극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향학열을 높여 좋은 진학률 성과 및 우수한 여성인재 배출로 통영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하여 통영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동호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상식 자리에서 “그동안 통영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다소나마 감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도는 더욱 영예로운 통영교육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통영교육상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15명에게 시상해 왔으며, 올해는 김성래·김순옥씨 등 2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래 수상자는 전 통영교육청교육장으로 재임시 도서지역 학생의 학력향상 및 인성지도를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이 충무공 정신의 교육과정화를 통한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명품 통영교육을 주창하여 함께 열어가는 통영교육을 실천하였다.
김순옥 수상자는 학교법인 한송재단 이사장으로 충렬여중고 경영 재원으로 법인회계 및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에 공헌하였으며, 매년 충렬여고 장학금 지급 및 충렬여중 아이리스 학생그룹사운드 동아리 적극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향학열을 높여 좋은 진학률 성과 및 우수한 여성인재 배출로 통영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하여 통영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동호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상식 자리에서 “그동안 통영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다소나마 감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도는 더욱 영예로운 통영교육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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