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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문지사장은 “공사의 존재가치는 ‘고객만족’에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고객을 제1의 가치로 삼고 업무를 추진해 줄 것과 조직발전의 기초가 되는 ‘자기계발’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을 당부하였다.
문대곤 신임 합천지사장은 합천군 용주면 출신으로, 용주중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기획조정실·인사복지처·감사실·정보화추진처 등 핵심부서에서 담당 또는 팀장으로 근무경력을 쌓아 왔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농산업도농교류지원본부 도농교류팀장으로 근무하다 2013년 1월 1일부로 합천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치현 여사(52)와 슬하에 미림·형욱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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