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제도 개선 우수과제 심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12건의 제안 중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4건, 단순채택 3건 등 우수과제 9건을 선정했다. 우수과제 선정 분야는 행정의 전 분야에 걸친 시책 제안, 제도 개선, 세부 개선 등으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우수는 공보전산담당관의 ‘통합하여 예산·전력 절감-소형 서버 통합 운영’이 수상했으며 우수는 주민생활지원과의 ‘기관·단체 정기 만남의 장 추진’이, 장려는 기획감사담당관의 ‘할머니 생산자 중심 매주 토요일 대형마트형 5일장 개장’ 과 문화관광과·환경관리과·농업지원과 등 4개 부서의 제안이 채택됐다.
최우수는 공보전산담당관의 ‘통합하여 예산·전력 절감-소형 서버 통합 운영’이 수상했으며 우수는 주민생활지원과의 ‘기관·단체 정기 만남의 장 추진’이, 장려는 기획감사담당관의 ‘할머니 생산자 중심 매주 토요일 대형마트형 5일장 개장’ 과 문화관광과·환경관리과·농업지원과 등 4개 부서의 제안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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