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벽방초등학교(교장 권일현) 5~6학년 40명은 지난 5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인문학 강좌에 참여했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 교육에서 소외되는 인문학적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어린이의 인문학적 이해와 상상력을 키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힘과 동시 어린이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