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접수결과 30대·전문대졸 이상이 44%
7명을 뽑는 창원시의 환경미화원 채용에 278명이 응시, 3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96명, 20대 42명, 50대 17명 순을 나타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128명, 전문대 졸업 80명, 대학 졸업 42명 등이었다.
남자가 269명(여자 9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시자들은 8일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0m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모래주머니 메고 50m 달리기 등의 체력시험을 치른다.
창원시는 서류심사와 체력시험에서 채용 인원의 배수를 선발, 오는 17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창원시는 환경미화원 연봉이 3200여만 원으로 적지 않고 정년이 보장되는데다 처우도 크게 개선돼 응시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접수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2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96명, 20대 42명, 50대 17명 순을 나타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128명, 전문대 졸업 80명, 대학 졸업 42명 등이었다.
남자가 269명(여자 9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시자들은 8일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0m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모래주머니 메고 50m 달리기 등의 체력시험을 치른다.
창원시는 서류심사와 체력시험에서 채용 인원의 배수를 선발, 오는 17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창원시는 환경미화원 연봉이 3200여만 원으로 적지 않고 정년이 보장되는데다 처우도 크게 개선돼 응시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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