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연암공업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확정했다. 경남과기대는 등록금 동결을, 연암공대는 인하하기로 각각 결정했다.
15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4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남과기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7.5% 인하한 바 있다.
연암공업대학은 올해 등록금을 1% 인하한다. 연암공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3.5% 인하한데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도내 주요 대학들은 이달이나 다음 달 초 안으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결정할 방침이다. 대체로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15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4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남과기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7.5% 인하한 바 있다.
연암공업대학은 올해 등록금을 1% 인하한다. 연암공대는 지난해 등록금을 3.5% 인하한데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도내 주요 대학들은 이달이나 다음 달 초 안으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결정할 방침이다. 대체로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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