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지역균형 개발사업으로 도서종합 개발사업, 개발촉진지구 지원사업, 소도읍 육성사업, 특정지역 지원사업 등 4개부문에 지난해 407억원보다 49억원이 늘어난 456억원(국비 306억원, 도비 42억원, 시·군비 10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서종합 개발사업의 경우 통영시 등 6개 시·군에 276억원이 투입된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조성사업 등 섬 자원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특성화 사업인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과 통영 연화도 우도~연화도 보도교 가설사업·거제 화도 무지개섬 조성사업 등이 신규시책 사업이다.
개발촉진지역 지원사업은 함양군의 함양~서상간 우회도로와 거창군의 황산 전통가옥마을 생태하천사업 등 7건에 51억원이 투입된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주시 문산읍, 창녕군 남지읍과 신규사업인 통영시 산양읍 등에 5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특정지역 지원사업은 밀양시 동남내륙충효도로, 거창군 거열산성 진입도로, 합천군 황매산 연결도로 등에 78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경남도는 ‘선택과 집중’으로 도서지역·낙후지역의 균형개발, 경제 활성화·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서종합 개발사업의 경우 통영시 등 6개 시·군에 276억원이 투입된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조성사업 등 섬 자원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특성화 사업인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과 통영 연화도 우도~연화도 보도교 가설사업·거제 화도 무지개섬 조성사업 등이 신규시책 사업이다.
개발촉진지역 지원사업은 함양군의 함양~서상간 우회도로와 거창군의 황산 전통가옥마을 생태하천사업 등 7건에 51억원이 투입된다. 소도읍 육성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주시 문산읍, 창녕군 남지읍과 신규사업인 통영시 산양읍 등에 5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특정지역 지원사업은 밀양시 동남내륙충효도로, 거창군 거열산성 진입도로, 합천군 황매산 연결도로 등에 78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경남도는 ‘선택과 집중’으로 도서지역·낙후지역의 균형개발, 경제 활성화·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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