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선별집중심사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이선교)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해 집중심사 하는 ‘2013년 선별집중심사대상’항목을 선정해 심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항목에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9개 부문(의과 6항목, 치과 2항목, 한방 1항목)에 대해 심사를 할 예정이다.
본·지원 공통으로 해당되는 3개 항목은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이상) 및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처방이다.
2012년 집중심사항목 중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항목은 ▲부적정 장기입원 ▲요양병원 입원 적정성 ▲관절수술(슬관절, 견관절) ▲한방 장기내원이 재선정되었으며, 치과 부문에서는 ▲치근활택술 ▲발치술-난발치가 새롭게 포함됐다.
이번 항목에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9개 부문(의과 6항목, 치과 2항목, 한방 1항목)에 대해 심사를 할 예정이다.
본·지원 공통으로 해당되는 3개 항목은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이상) 및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처방이다.
2012년 집중심사항목 중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항목은 ▲부적정 장기입원 ▲요양병원 입원 적정성 ▲관절수술(슬관절, 견관절) ▲한방 장기내원이 재선정되었으며, 치과 부문에서는 ▲치근활택술 ▲발치술-난발치가 새롭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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