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 초중학생 20명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동부 일원의 아이비리그대학 탐방(예일대학, 하버드대학, MIT대학, 프리스턴대학, 콜롬비아대학)과 뉴욕, 보스턴, 워싱턴, 토론토 등 문화체험연수를 가졌다. 초계중학교 송치혁 학생은 “아이비리그 대학에 직접다니는 형들에게 설명을 들으니 공부하는 방법을 더욱 잘 알게 되었고 나도 커서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지금처럼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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