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 국제어학원에서 주관하여 3주간 실시한 보물섬 영어캠프 수료식이 25일 오후 3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박길주 주민생활지원실장, 장효영 국제어학원장, 이창융 평생교육팀장, 김성현 교수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지난 7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된 영어캠프는 관내 37명의 중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남해에서 영어권 환경을 조성하여 원어민 교수를 중심으로 캠프매니저 등과 함께 기숙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영어로만 진행됐다.
이다해(물건중) 외 36명의 수료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함께 발음 교정, 문법 쓰기 등이 보강되고, 그림그리기를 통한 영어발표 능력향상과 담임교수와의 1대 1 개별지도를 통해 수준별 맞춤식 심화학습교육으로 영어회화 능력이 많이 향상되고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어학원 장효영 원장은“3년째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물섬 영어캠프는 우리 남해 중학생들에게 중요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역할강화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된 영어캠프는 관내 37명의 중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남해에서 영어권 환경을 조성하여 원어민 교수를 중심으로 캠프매니저 등과 함께 기숙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영어로만 진행됐다.
이다해(물건중) 외 36명의 수료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함께 발음 교정, 문법 쓰기 등이 보강되고, 그림그리기를 통한 영어발표 능력향상과 담임교수와의 1대 1 개별지도를 통해 수준별 맞춤식 심화학습교육으로 영어회화 능력이 많이 향상되고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어학원 장효영 원장은“3년째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물섬 영어캠프는 우리 남해 중학생들에게 중요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역할강화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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