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만1~3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의 모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어에 대한 어려움으로 자녀와의 대화와 놀이 방법이 부족한 것을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한 관계를 회복하고, 가족 간 애착을 형성하며 자녀들에게는 적절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위해 실시됐다.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동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계사업인 ‘모자 애착증진을 위한 집단놀이’ 프로그램은 본 프로그램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얼음 그림그리기, 동화듣기 등을 엄마와 함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게 된다./고성군
군은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어에 대한 어려움으로 자녀와의 대화와 놀이 방법이 부족한 것을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한 관계를 회복하고, 가족 간 애착을 형성하며 자녀들에게는 적절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위해 실시됐다.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동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계사업인 ‘모자 애착증진을 위한 집단놀이’ 프로그램은 본 프로그램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얼음 그림그리기, 동화듣기 등을 엄마와 함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게 된다./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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