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에 거주하는 김인규(38)씨가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60박스(200만원 상당)를 덕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 씨는 현재 기아자동차 웅상지점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아자동차 전국판매왕으로 선정되어 회사로부터 상금(200만원)을 받았다. 덕계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저소득층 1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인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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