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경상권 교육기부 박람회’에 거제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맺어 활발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 해금강테마 박물관 및 거제학교영양사회 등 2개 기관단체이 참여했다.
경상권 교육기부 박람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권(부산, 울산, 경남)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89개의 전시·체험 행사 및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거제학교영양(교)사회는 ‘전통식문화 계승과 상생하는 거제 학교급식’이라는 주제로 전통식문화 계승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일환으로 교육 재능을 기부 받아 ‘우리 쌀의 위대한 변신, 쌀 케이크’를 전시하고, ‘거제 특산물 유자차 시식’, ‘삼색절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통신수단의 변천사와 함께 아련하게 추억으로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 학교교육의 모습과 교복입기 체험 행사 등을 마련했다. 특히 100여개의 참여단체 중 해금강테마박물관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최현삼 거제교육장은 “교육기부는 아름다운 손길”이라며, “지역사회에서 교육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관단체의 프로그램이나 개인 재능을 발굴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화시켜 학교교육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권 교육기부 박람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권(부산, 울산, 경남)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89개의 전시·체험 행사 및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거제학교영양(교)사회는 ‘전통식문화 계승과 상생하는 거제 학교급식’이라는 주제로 전통식문화 계승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일환으로 교육 재능을 기부 받아 ‘우리 쌀의 위대한 변신, 쌀 케이크’를 전시하고, ‘거제 특산물 유자차 시식’, ‘삼색절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금강 테마박물관은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통신수단의 변천사와 함께 아련하게 추억으로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 학교교육의 모습과 교복입기 체험 행사 등을 마련했다. 특히 100여개의 참여단체 중 해금강테마박물관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최현삼 거제교육장은 “교육기부는 아름다운 손길”이라며, “지역사회에서 교육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관단체의 프로그램이나 개인 재능을 발굴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화시켜 학교교육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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