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기획감사실내 실행T/F팀을 신설하는 등 농촌 지역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전문인력 2명을 배치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실행T/F팀을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여건을 고려한 현실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주민교육, 지역마케팅, 발전협의회 운영 등 사업시행전반에 대한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며 또한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예정인 황강나룻길, 카누스테이션, 수변레포츠시설 조성 등이 포함된 황강녹색선도공간 조성사업도 신설 T/F 팀에서 총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총괄부서인 미래정책담당에서는 신규사업 계획수립에 전념하고 신설 T/F팀에서는 직접 사업 수행을 하는 등 계획과 실행부서를 이원화하여 지역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2011년 가야권역, 2012년 삼가면,봉산권역, 밤마리오광대권역, 2013년 초계면, 야로면, 쌍책권역 종합정비사업 등 7개 권역, 508억원의 사업비로 2011~2017년까지 지역의 여건에 맞는 정주환경개선, 문화복지시설, 지역소득증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행T/F팀을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지역자원을 반영한 특색 있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전문인력 2명을 배치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실행T/F팀을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여건을 고려한 현실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주민교육, 지역마케팅, 발전협의회 운영 등 사업시행전반에 대한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며 또한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예정인 황강나룻길, 카누스테이션, 수변레포츠시설 조성 등이 포함된 황강녹색선도공간 조성사업도 신설 T/F 팀에서 총괄 추진하게 된다.
현재 합천군에서는 2011년 가야권역, 2012년 삼가면,봉산권역, 밤마리오광대권역, 2013년 초계면, 야로면, 쌍책권역 종합정비사업 등 7개 권역, 508억원의 사업비로 2011~2017년까지 지역의 여건에 맞는 정주환경개선, 문화복지시설, 지역소득증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행T/F팀을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지역자원을 반영한 특색 있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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