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이달부터 가정해체나 사회양극화 등으로 건강, 교육,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3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운영할 프로그램은 건강검진·예방접종·질병관련 치료 등 신체 건강분야 17개, 기초학력배양·학습지원 등 인지 언어분야 17개, 사회정서, 심리행동치료 지원 등 정서 행동분야 22개 등 모두 3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까지는 지난해 서비스 대상아동 256명을 포함한 저소득 아동 340여명의 양육환경을 조사하기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이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승인을 받은 후 7월 업무를 개시하여 지난해 말까지 256명의 아동을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 신체 건강, 인지, 언어 등 3개 분야에 건강검진·치과치료·방문학습지 지원 등 17개 서비스를 시행했다.
운영할 프로그램은 건강검진·예방접종·질병관련 치료 등 신체 건강분야 17개, 기초학력배양·학습지원 등 인지 언어분야 17개, 사회정서, 심리행동치료 지원 등 정서 행동분야 22개 등 모두 3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까지는 지난해 서비스 대상아동 256명을 포함한 저소득 아동 340여명의 양육환경을 조사하기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승인을 받은 후 7월 업무를 개시하여 지난해 말까지 256명의 아동을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 신체 건강, 인지, 언어 등 3개 분야에 건강검진·치과치료·방문학습지 지원 등 17개 서비스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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