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신청 급증 … 올 62농가 직접 지불 지급 접수
의령군이 의령칡한우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해온 사육단계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지정과 무항생제인증농가 육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의령칡한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2011년 칡한우 생산 전체 61농가가 축산물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원으로부터 사육단계HACCP지정과 농업중앙회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2농가가 친환경안전축산물 직접 지불 지급대상자 선정 신청서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안 의령사무소에 접수했다. 직불금 지급농가로 선정되면 3년까지 농가당 지급한도는 2000만원으로 두당 6만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친환경축산직접지불금 예산도 지난해 보다 30억원 증액된 1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좀 더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의령군내 사육되고 있는 칡한우 인증두수는 5200여두이며, 2013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예상출하 2000여두로 연간 1억3000여만원의 소득 창출과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2농가가 친환경안전축산물 직접 지불 지급대상자 선정 신청서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안 의령사무소에 접수했다. 직불금 지급농가로 선정되면 3년까지 농가당 지급한도는 2000만원으로 두당 6만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친환경축산직접지불금 예산도 지난해 보다 30억원 증액된 1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좀 더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의령군내 사육되고 있는 칡한우 인증두수는 5200여두이며, 2013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예상출하 2000여두로 연간 1억3000여만원의 소득 창출과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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