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학수)는 14일 진주 한일병원(원장 김영태)이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해 11월 2일 상호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공동발전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서에 따르면, 한일병원은 명신고 학생 및 교직원 가족에 대한 진료비 할인 혜택 제공, 명신고 교내ㆍ외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진료 서비스와 행정적 지원,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기부 차원의 강연 실시와 더불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 등을 약속했다.
이 협약서에 따르면, 한일병원은 명신고 학생 및 교직원 가족에 대한 진료비 할인 혜택 제공, 명신고 교내ㆍ외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진료 서비스와 행정적 지원,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기부 차원의 강연 실시와 더불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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