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녹색체험교육 사업(숲 체험교육)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FoTEC, 센터장 김의경 환경산림과학부 교수)는 최근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2013년도 녹색체험교육 사업(숲체험교육)’에 선정됨으로써 이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은 산림이 주는 공익적 기능과 유용성을 교육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림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자발적인 산림보전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 사업으로서, 전국 4개 대학, 42개 기관ㆍ단체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1년이다.
경남권에서는 경상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일반인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녹색체험교육을 실시한다.
FoTEC은 “2013년도는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 15차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은 오는 4월에 시작하여 매월 2-5회씩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FoTEC은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에게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각 교육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FoTEC, 센터장 김의경 환경산림과학부 교수)는 최근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2013년도 녹색체험교육 사업(숲체험교육)’에 선정됨으로써 이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은 산림이 주는 공익적 기능과 유용성을 교육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며 산림에 대한 이해 향상 및 자발적인 산림보전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 사업으로서, 전국 4개 대학, 42개 기관ㆍ단체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1년이다.
FoTEC은 “2013년도는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 15차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은 오는 4월에 시작하여 매월 2-5회씩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FoTEC은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에게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각 교육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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