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고성군생명환경농업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21일 고성읍 우산리에 건립된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이학렬 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부의장, 생명환경농업 각 단지 대표 등 1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있었다.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WTO 체제하의 무한경쟁, FTA 체결 등 어려운 대내외적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생명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고성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하여 지난 2010년 3월 국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면서 착공됐다.
또 군비 30억원 등 전체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1489㎡, 2층 청사 준공과 더불어 생명환경농업 연구개발을 위한 각종 시험·연구 장비를 갖추고 부대시설 등이 들어 서 있다.
이학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생명환경농업연구소의 건립은 올해 6년차에 접어든 생명환경농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재훈 소장은 “앞으로 생명환경연구소는 제초제, 화학비료 및 유기합성농약으로 죽어가는 자연생태계를 되살리고 저비용,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농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고성읍 우산리에 건립된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이학렬 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부의장, 생명환경농업 각 단지 대표 등 1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있었다.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WTO 체제하의 무한경쟁, FTA 체결 등 어려운 대내외적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생명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고성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하여 지난 2010년 3월 국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면서 착공됐다.
이학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생명환경농업연구소의 건립은 올해 6년차에 접어든 생명환경농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재훈 소장은 “앞으로 생명환경연구소는 제초제, 화학비료 및 유기합성농약으로 죽어가는 자연생태계를 되살리고 저비용,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농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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