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필리핀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에 교환학생 51명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필리핀 말라본 시에 위치한 이 대학에 교육역량강화사업 재원으로 34명, 발전기금 재원으로 17명 등 모두 51명의 학생을 2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주 동안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경상대학교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견하는 이들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1946년에 설립된 필리핀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는 필리핀 라살대학군(群)의 17개 캠퍼스 중 하나로, 농업ㆍ임업ㆍ수의학 분야가 유명하다. 교직원은 300명이고 재학생은 4000여 명이다. 7개 단과대학과 20여 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경상대학교는 2012학년도 교육역량강화 사업 및 발전기금 재원 필리핀 교환학생 파견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 대외협력본부장 일행이 필리핀 4개 대학 부설어학원을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라살대학교 부설어학원을 파견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은 인문대학 8명, 사회과학대학 4명, 자연과학대학 4명, 경영대학 15명, 공과대학 6명, 농업생명과학대학 6명, 법과대학 2명, 사범대학 2명, 해양과학대학 4명 등 모두 51명이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해외 파견학생들에게 파견 전에 모의토익을 치르도록 한 뒤 파견기간 종료 후 귀국하면 다시 모의토익을 치르도록 하여 프로그램의 효용성과 학생들의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필리핀 말라본 시에 위치한 이 대학에 교육역량강화사업 재원으로 34명, 발전기금 재원으로 17명 등 모두 51명의 학생을 2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주 동안 교환학생으로 파견한다.
경상대학교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견하는 이들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1946년에 설립된 필리핀 라살 아라네타 대학교는 필리핀 라살대학군(群)의 17개 캠퍼스 중 하나로, 농업ㆍ임업ㆍ수의학 분야가 유명하다. 교직원은 300명이고 재학생은 4000여 명이다. 7개 단과대학과 20여 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은 인문대학 8명, 사회과학대학 4명, 자연과학대학 4명, 경영대학 15명, 공과대학 6명, 농업생명과학대학 6명, 법과대학 2명, 사범대학 2명, 해양과학대학 4명 등 모두 51명이다.
한편 경상대학교는 해외 파견학생들에게 파견 전에 모의토익을 치르도록 한 뒤 파견기간 종료 후 귀국하면 다시 모의토익을 치르도록 하여 프로그램의 효용성과 학생들의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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