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개학을 대비해 안전한 학교 급식 제공과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감시원 등 7개반 15명의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학교 매점 등 38곳을 대상으로 중점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 관리 △무신고 영업,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고열량 저영양 식품판매 여부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재료 공급 낙찰률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위장업체 적발 등이다.
지도 점검 결과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 및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밀양시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 관리 △무신고 영업,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고열량 저영양 식품판매 여부 및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재료 공급 낙찰률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위장업체 적발 등이다.
지도 점검 결과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 및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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