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 167건 55억 합동설계 완료
함안군은 올해 시행하는 소규모 사업 167건 55억 원에 대해 합동설계를 완료함으로써 재정조기집행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청과 읍·면 토목직 26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단을 편성했으며 1월 31일까지 현장조사측량을 마치고 28일 전체 소규모 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로 군은 소규모 사업이 조기발주 됨에 따라 재정을 조기 집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1억 6600만원에 달하는 실시설계 예산을 절약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을 펼치게 됐다.
합동설계를 마친 농로신설과 용ㆍ배수로 설치, 마을진입로 포장 등 농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160건의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예산낭비 요인을 없앴으며 기술직 공무원이 함께 설계에 참여하여 정보교환과 기술교류로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군은 이번 합동 설계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주민의 애로나 불편을 해소하는 숙원사업을 추가시행 해 경기 부양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계를 마친 대부분의 건설 사업을 상반기에 발주 할 예정“이라며 ”예산 절감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청과 읍·면 토목직 26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단을 편성했으며 1월 31일까지 현장조사측량을 마치고 28일 전체 소규모 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로 군은 소규모 사업이 조기발주 됨에 따라 재정을 조기 집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아울러 1억 6600만원에 달하는 실시설계 예산을 절약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을 펼치게 됐다.
합동설계를 마친 농로신설과 용ㆍ배수로 설치, 마을진입로 포장 등 농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160건의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예산낭비 요인을 없앴으며 기술직 공무원이 함께 설계에 참여하여 정보교환과 기술교류로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군은 이번 합동 설계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주민의 애로나 불편을 해소하는 숙원사업을 추가시행 해 경기 부양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계를 마친 대부분의 건설 사업을 상반기에 발주 할 예정“이라며 ”예산 절감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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