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지사 여직원들은 5일 ‘3ㆍ8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에 관한 토론회를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 여직원들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권익 증진,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특히 남녀가 서로 성장하고 화합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문화적, 사회적 주체로서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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