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풍물연구회(회장 안현영)는 지난 8일 함안군청을 직접 찾아 정월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안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으로 써 달라.“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연구하며 지역민속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라가야풍물연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지신밝기 행사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왔다.
한편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연구하며 지역민속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라가야풍물연구회는 2009년부터 매년 지신밝기 행사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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