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15일을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쓰레기에 대해 집중 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15일 오후 3시부터 나들이객 방문이 많은 활성강변 유원지에서는 시 주관으로 공무원, 자연보호 단체, 새마을운동 밀양지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대적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밀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밀양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3월 한 달을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한지, 하천, 등산로 등의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밀양시
앞서 시는 밀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밀양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3월 한 달을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한지, 하천, 등산로 등의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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