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이채화)는 18일 제127회 임시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기정예산액 6277억원보다 104억원이 증액된 6381억원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등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영호 의원이 발의한 양산지역 산업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건의안과 한옥문 의원이 발의한 북정동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권 보장을 위해 일반 공업지역 중 주거지역과 완충역할을 하고 있는 잔여지를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해 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안 등이다. 또 심경숙·박정문 의원이 발의한 양산지역 라디오·TV 등 난시청 해소를 위한 건의안이 의결됐다.
한편 이채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기구 개편관련 조례안 등을 처리하면서 심도 있는 연구와 준비로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기정예산액 6277억원보다 104억원이 증액된 6381억원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등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영호 의원이 발의한 양산지역 산업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건의안과 한옥문 의원이 발의한 북정동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권 보장을 위해 일반 공업지역 중 주거지역과 완충역할을 하고 있는 잔여지를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해 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안 등이다. 또 심경숙·박정문 의원이 발의한 양산지역 라디오·TV 등 난시청 해소를 위한 건의안이 의결됐다.
한편 이채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기구 개편관련 조례안 등을 처리하면서 심도 있는 연구와 준비로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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