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난 17일 슈퍼에 손님으로 가장해 금고에서 현금을 훔친 특수절도 피의자 A(15)군 등 3명 중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용돈마련을 위해 3차례 걸쳐 손님으로 가장해 음료수 등을 구입하는 척하면서 현금 14만원이 들어 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거제경찰서 상황실에서는 순찰차 4대를 동원하여 도주로를 차단하고, 동시에 지난 6일 경남에서 첫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범행장소 인근 CCTV 자료를 검색해 사건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출동한 순찰차에 신속하게 전파, 주변을 수색해 범인 2명을 검거했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할 계획이다.
이들은 용돈마련을 위해 3차례 걸쳐 손님으로 가장해 음료수 등을 구입하는 척하면서 현금 14만원이 들어 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거제경찰서 상황실에서는 순찰차 4대를 동원하여 도주로를 차단하고, 동시에 지난 6일 경남에서 첫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범행장소 인근 CCTV 자료를 검색해 사건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출동한 순찰차에 신속하게 전파, 주변을 수색해 범인 2명을 검거했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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